남자가 평생 못 잊는 여자 - 첫사랑 일까?

남자가 평생 못 잊는 여자 다들 첫사랑이라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아닙니다. 예쁜 여자, 매력 있는 여자, 나에게 잘해준 여자, 나쁜 여자, 현재 연인과 싸웠을 때 등 모두 생각납니다. 그중 특정 상황에 맞게 다른 여자가 생각납니다. 하지만 가장 생각나는 여자는 따로 있죠 

 

목차 

1. 지나고 보니 좋은 여자 

2. 사귀었던 여자 중 가장 예쁜 여자 

3. 사귀었던 여자 중 가장 나쁜 여자 

4. 아쉽게 헤어진 여자 

5. 외로울 때 연락받아줄 것 같은 여자 

1. 지나고 보니 좋은 여자 

막상 헤어지고 나니 그 여자 만큼 좋은 여자가 없을 때 생각납니다. 당장 세상에는 좋은 여자, 예쁜 여자가 많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헤어지고 나니 그런 여자가 없어서 그 좋은 여자가 생각납니다. " 그 여자만큼 잘해준 사람 없었는데", " 그 여자만큼 좋은 여자는 없을 거야"와 같은 멘트를 친구와 술 한잔 하며 나눕니다. 

 

뭐 어쩌겠습니까 이미 떠난 버스 쫓아가기 어려운데 말이죠 

 

2. 사귀었던 여자 중 가장 예쁜 여자 

보통 친구들과 술한잔하며, 여자얘기 할 때 주로 생각납니다. 아 그때 " 그 oo 정말 예뻤는데"와 같은 멘트로 말이죠 친구들이 그 여자를 알고 있었다면 동조하겠지만, 모른다면 서로 자기가 만났던 여자가 예뻤다고 자랑하길 바쁠 겁니다. 한마디로 그냥 자랑하기 위해 얘기는 꺼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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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귀었던 여자 중 가장 나쁜 여자 

나쁜 여자를 만났던 시점 이후로 여자 만나는 관점이 달라집니다. 그 나쁜 여자와 정 반대의 여자를 만나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만나는 여자 취향이 거의 비슷합니다. 사람 취향은 잘 안 변합니다. 그러다 좋은 여자를 만나 연애를 시작합니다. 그러다 문득 그 나쁜 여자가 생각납니다. 지금 만나는 연인도 좋지만 그때 만났던, 그 나쁜 여자 한번 보고 싶습니다. 

 

아 다시 만나려고 하지는 않을 겁니다. 나쁜 추억이기 때문에 또 다시 상처받기 싫을 테니까요 

 

4. 아쉽게 헤어진 여자 

좋은여자, 예쁜 여자 등 나에게 과분한 여자였는데 특정 상황이나, 부모님과의 반대, 학업, 장거리연애 등에 문제로 아쉽게 헤어졌을 때 생각납니다. 만약 매력 있고, 좋은 여자였다면 평생 생각날 겁니다. 뭐 첫사랑 같은 느낌이랄까요 정말 많이 좋아했지만, 다른 이유로 헤어졌기 때문에 아쉬울 겁니다. 

 

가끔은 그 여자와 지금까지 연애했으면 혹은 그 여자와 결혼했으면 나의 미래는 어떻게 바뀔까 상상도 해봤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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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외로울 때 연락 받아줄 것 같은 여자 

막상 솔로생활을 즐기거나, 만났던 여자와 헤어지고 나니 당장 외로울 때 생각나는 여자입니다. 그냥 심심하고, 한번 연락하면 잘 받아줄 것 같은 여자입니다. 한마디로 쉽게 보는 거죠 이런 남자분들은 그저 말뿐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부류는 친구로 둬도 안됩니다. 언젠가 선을 넘어버릴 테니까요 여자라면 " 아무나 "라는 생각이 가득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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