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이야기 / / 2023. 10. 1. 15:30

말 잘하는 법 5가지 원칙 이것만 기억하자

말 잘한다는 기준은 무엇일까요 ? 제 생각에는 핵심만 말하고, 상대방에게 잘 들리는 어조와 말투로 이야기하며, 분위기와 어울리는 톤으로 말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은 이 생각에 동의 하십니까? 말 잘하는 법 5가지 원칙 한번 들어보시고 판단해보세요 직장생활, 연애 등 도움이 될 꺼라 생각됩니다. 

 

어떤 분들은 말 잘하는 기준이 막힘 없이 흘러가듯이 말하는 사람을 말 잘한다고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 이야기를 들어보면 부연 설명이 길고, 필요없는 말까지 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반대로, 어떤 사람은 똑같은 이야기를 전달하더라도, 기억에 잘 남고, 필요없는 이야기는 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핵심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사람들의 특징을 5가지로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1. 상대방 말을 귀담아 듣는다

국민 mc 유재석 씨를 잘 살펴보면 말을 재밌게 하는 것도 있지만, 상대방 말에 집중하는 모습, 리액션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대방 톤에 따라 리액션과 호응하는 정도가 다릅니다. 

 

말 잘하는 사람들은 상대방 말을 잘 듣습니다. 적절한 타이밍에 호응해주고, 리액션하며, 핵심 질문을 던집니다. 그리고 잘 들은 내용을 바탕으로 본인의 이야기를 전달하며, 상대방이 알아들을 수 있는 톤으로 이야기합니다. 

 

반대로, 어떤 사람은 상대방 말을 듣지 않고, 본인 이야기만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런 사람을 " 본인 이야기만 한다고 말합니다." 이런 사람은 말을 잘하는게 아니라, 말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말을 잘하려면 상대방 대화에 집중해야 합니다. 상대방이 듣고싶은 말을 하고, 상대방이 궁금해 하는 말을 해야 말을 잘하는 사람입니다. 

 

2. 말하는 어조를 바꾼다

 

말하는 어조란 분위기를 말합니다. 혹시 직업군인들과 이야기해본신 적 있으신가요 ? 좀 딱딱한 느낌을 받습니다. 서비스업종에 사람들과 이야기하면 부드럽고, 친절한 느낌을 받죠? 네 이런게 말하는 어조입니다. 

 

무언가 강하게 주장할 때는 힘있고, 강한 어조로 이야기합니다. 반면, 슬픈 이야기를 전달할 때는 조금 느린 템포로 감정을 억누른채 이야기합니다. 이런 것을 말하는 어조라고 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데이트를 한다고 가정해봅시다. 사랑하는 사람과 대화 할 때 말투와 어조는 어떤가요 ? 부드럽고, 상냥하며, 사랑스러운 목소리를 내지 않나요 ? 

 

이 처럼 각 상황에 맞는 어조로 말해야 합니다. 

 

 

3. 두괄식 으로 말한다

여러분들이 누군가에게 질문을 해보신적 있으신가요 ? 특히 나이드신 어른들에게 질문을 하면 가끔 답답할 때가 있습니다. " 어르신 통장 가지고 오셨어요 ?" 라고 물어보면 아침에 있었던 일 부터 시간대 순으로 이야기하며 현재의 상황까지 3-4분은 이야기합니다. 그냥 통장 가지고 왔는지 아닌지만 궁금한데 말이죠 

 

여러분이 다른사람과 대화할 때를 생각해보면 이 예시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질문을 하거나 내가 말을 할 때 정답을 앞에 두고 이야기해보세요 

예, #1 
A: 명절에 맛있는 거 많이 먹었어 ?
B: 응 이번에 할머니댁 가서 전이랑, 갈비랑, 새우랑 과일 이랑 너무 많이 먹어서 체했지 뭐야 그래서 집에 빨리 가고 싶어서 힘들었어 요새 살이 엄청 쪄서 고민인데 말이지 

#2
A: 명절에 맛있는거 많이 먹었어 ?
B: 아니 이번에 할머니댁에 갔는데 할머니가 자꾸 음식을 내오는 거야 배가 부른데 말이지 아 정말 집에 가고 싶었어 점심에는 갈비랑, 새우랑 먹었는데 먹자마자 과일을 또 내오시는거야 요새 엄청 살이 쪘는데 말이지 

어떠신가요 ? #2가 말 잘한다고 느끼시는 분은 없겠죠 ?

 

4. 상대방이 알아듣기 쉬운 단어로 이야기한다.

티비에 나오는 전문가들을 살펴보면 어떠신가요 ? 각종 전문용어를 사용하면 말을 잘하는 것 같으신가요 ? 책을 많이 읽는 다고 말을 잘하지 않습니다. 머리에 지식이 많다고 말을 잘하지 않습니다. 

 

말 잘하는 사람들은 상대방이 알아듣기 쉬운 단어로 이야기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아퍼서 응급실을 방문한다고 가정해봅시다. 각종 검사를 마치고 의사에게 어떤 질병인지 설명을 듣고 있는데 의사가 자꾸 전문용어와 영어를 섞어쓰며 여러분에게 설명한다고 가정해봅시다. 

 

" 뭐라는 거야 ? " 라고 여러분은 생각할겁니다. 이처럼 전문용어를 쓴다고 남이 모르는 단어를 쓴다고 말을 잘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상어려운 단어라도 알기쉽게 상대방에게 잘 전달하는 것이 말 잘하는 법입니다. 

 

5. 발음을 또박 또박 말한다. 

 

뉴스 아나운서들 목소리를 들어보면 또박또박 귀에 잘 들리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나운서들은 실제로 발음을 또박또박 말 하는 연습을 한다고 해요

 

상대방에게 잘 들리는 발음은 상대방이 신뢰를 느끼고 듣기 편한 느낌을 받습니다. 

 

만약 말 잘하는 법 4가지를 모두 갖추고 있는데 발음이 부정확하다면 어떨까요 ? 이야기가 전달 되지 않아 이야기 흐름이 뚝뚝 끊길 겁니다. 상대방이 잘 들리게끔 또박또박 말 하는 것이 말 잘하는 방법의 다섯 번째 입니다.

 


어떠신가요 ? 말 잘하는 법 5가지 공감하시나요 ? 만약 여러분들이 말을 잘하시 원하신다면 연습을 해야 합니다. 책을 읽는다고 뉴스를 본다고 말을 잘하는 것이 아닙니다. 

 

혼자서 집에서 있을 때 뉴스를 보거나, 책을 읽고나서 핵심만 요약해서 이야기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그리고 위 5가지 말 잘하는 법을 적용하면 여러분들은 어디가든 말 잘한다는 소리를 들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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