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이야기 / / 2023. 10. 10. 19:31

여자 만나는 경로 - 삽질 그만하고 이거보세요

여자 만나는 경로 - 여러 사람과 어울리는 사진

대학생 때는 몰랐는데 직장인이 되고 나니 여자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없습니다. 맨날 집 - 회사 두 곳만 왔다 갔다 하니 여자라는 존재를 만날 기회가 적습니다. 회사에 여직원이 들어온다 하더라도 외모가 내 이상형이 아닌 경우, 예쁘거나 성격 좋으면 남자친구가 있고, 남자친구가 없으면 이미 여자분을 노리는 남자 직장동료가 줄 서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여자를 만날 수 있을까요 ? 소개팅 어플? 동호회 가입? 헌팅? 여러 방법이 있지만 제가 결혼 전 경험한 여자 만나는 경로 알려드리려 합니다. 시간 낭비 마시고 꼭 읽어보세요 

 

1. 교회 

교회만큼 여자 만나기 쉬운 곳이 없습니다. 요즘 교회에는 남자보다 여자가 많다고 합니다. 종교를 아예 믿지 않는다면 어려울 수 있겠지만 어릴 적 교회를 다녀봤거나, 천주교에서 세례 받은 분들은 그렇게 거부감이 들지는 않으실 겁니다. 

 

주말에 교회한번 다니는 게 돈 드는 것도 아니잖아요 여러 교회를 방문해 보면서 젊은 사람들, 청년들 많은 곳을 방문해 보고 그중 괜찮은 곳을 골라 매주 참석해 보세요 

 

물론 처음보는 사람들과 친해지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교회사람들 특징이 친근하게 대해주고, 다가가면 환영해 주기 때문에 내성적인 분들이라도 교회에서는 쉽게 어울릴 수 있습니다. 

 

처음 참석할때는 어려울 수 있겠지만, 3-4번 참석하다 보면 금세 사람들과 어울려 노는 여러분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대화 잘 통하고 성격 좋은 여자분을 만난다면 종교라는 공통 관심사 때문에 안정적인 연애를 할 수 있습니다. 

 

저도 한때는 교회를 열심히 다녔었기에 같은 종교를 믿는 이성친구와 연애 한적이 있는데요 시간이 지나 현재는 저도 무교 아내도 무교이지만, 교회만큼 여자 만나기 쉬운 곳은 없었습니다.  

 

2. 동호회 (취미활동)

저 또한 운동모임에서 지금의 아내를 만나 결혼했는데요 한 연구기관 발표에 의하면 공통 관심사 혹은 취미가 있는 부부는 이혼하는 확률이 현저히 적다고 합니다. 그만큼 한 가지 공통 관심사는 연인 또는 부부관계에서 중요합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관심사가 무엇인지 확인해 보세요 

 

게임을 좋아한다면 게임 동호회에 가입하거나, 등산을 좋아한다면 등산 동호회를 , 음악을 좋아한다면 음악 감상 동호회나 밴드를 가입해보세요 하지만 주의할 것이 있습니다. 남자들만 많은 동호회는 남자끼리 놀고 남자끼리 술 먹다 끝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니 취미가 여러개라면 여자분들이 많은 동호회를 가입해야 합니다. 

 

제가 추천하는 동호회는 사진 동호회, 등산 동호회, 마라톤 동호회, 켈라 그래피, 영어회화입니다. 

 

어릴 적부터 새로운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해서 여러 동호회를 경험해 보고 추천한 것이니 매일 집 - 회사만 반복하지 마시고 꼭 가입해서 사람들과 어울려보세요 

 

꼭 그 동호회에서 만나지 않더라도 여러분들이 취미를 공유하는 모임 사람들과 친해지면 자연스레 괜찮은 사람 소개도 시켜줄 겁니다. 

 

3. 영어 회화 학원 

제 주변에 영어학원에서 여자를 만나 연애하고 결혼한 커플이 무려 3커플입니다. 한 가지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하는 상대방 모습을 보면 자연스레 좋아하는 감정이 생기고 썸 타는 느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토익학원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토익학원은 따로 공부모임을 하지 않으면 여자분이랑 자연스레 친해질 기회가 없습니다. 대신 영허회화의 경우 영어로 눈을 마주 보며 대화해야 하기 때문에 쉽게 친밀감을 느낄 수 있죠 

 

자기 계발도 하고 인연도 만날 수 있고 1석 2조 아닌가요? 

 

4. 봉사활동 모임 

각 지역 봉사활동 모임이 있습니다. 평소 남 돕기를 좋아하거나, 돕는 걸 좋아하지만 기회가 없는 분들에게 좋은 기회 일 수 있습니다. 봉사활동 방문해서 특별히 연탄을 나르거나, 쌀을 나르거나 하지 않더라도 어르신들 어깨 주물러드리기, 독거노인 말동구 해드리기, 고아원 방문해서 학교 숙제 도와주기 등 간단한 봉사활동도 있으니 부담 갖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도 대학생 시절 봉사활동을 꽤 많이 다녔는데 이성친구를 만나지 않더라도 남을 도우며 느낄 수 있는 기쁨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봉사활동하는 여자분들은 남을 배려하고 돕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그런 여성분과 교제 한다면 싸울 일이 거의 없겠죠?

 

5. 여행지 

저는 해외여행을 주로 혼자 다녔었는데요 방문하는 나라에 동행을 구해 그룹으로 여행 다니거나, 관광지를 돌아다니다 한국인들을 만나면 함께 여행을 다니고 했습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 이야기하니 내가 모르는 직업의 사람들과도 친해질 수 있었는데요 

 

여행지에서 만난 인연들은 기분이 좋아서 인지 동행이나, 같이 여행하자고 제안하면 다들 흔쾌히 받아주셨습니다. 

 

현재까지도 그 사람들과 인연이 닿아 지속적으로 연락을 주고받고 있습니다. 내성적인 성격이라 말을 잘 못 걸겠다고요? 그렇다면 국내여행 다녀오세요 

 

국내여행 하신다면 꼭 게스트하우스 추천드립니다. 국내여행도 혼자 다녔었는데요 그중에 가장 괜찮았던 게스트 하우스 지역은 경주, 부산, 강릉이었습니다. 

 

각 게스트 하우스는 파티 분위기, 연령대가 정해져 있으니 꼭 확인하고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여자 만나는 경로 5곳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제가 주로 여성 분들 만났던 곳을 말씀드렸습니다. 사실 이 5곳 외에도 주변을 찾아보면 헬스장, 길거리, 카페 등 다양한 곳에서 만날 수 있지만, 그런 곳에서 여성분에게 말 걸 수 있는 분이라면 어디 가서 든 여성분을 만날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위 5곳 중 제가 가장 추천하는 곳은 동호회(취미활동)입니다. 술만 먹는 동호회 말고 운동이나, 영어회화, 골프 등 본인이 좋아하는 취미를 발전시킬 수 있는 동호회 강력 추천합니다. 

 

요즘 제가 관심 있게 보는 동호회는 조정 동호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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